양순미 기자
▲LG생건 코드 글로컬러 7종 출시 / 사진-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이 코드 글로컬러의 프라이머, 팩트, 블러셔 등 인기 제품을 리뉴얼한 ‘코드 글로컬러(by Glint)’ 7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픽스온 프라이머 3종, 오일컷 팩트 및 파우더, 무드터치 블러셔 등 총 6종의 제품이 기존 성분이나 제형을 개선해 리뉴얼됐으며, 베이스 메이크업 후에 사용하는 팩트 제형의 프라이머인 ‘픽스온 프라이머 인 팩트’가 새롭게 출시됐다.
대표 제품 ‘픽스온 프라이머’는 사과나무 추출 성분인 플로레틴을 담은 처방으로 모공 커버에 도움을 주고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빈틈없이 밀착시켜준다. 가벼운 워터젤 제형으로 건조함 없이 쫀쫀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 주는 ‘픽스온 프라이머 하이드로’, 자연스러운 톤업이 가능한 ‘픽스온 프라이머 톤베이스’까지 사용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비건 인증을 받은 ‘오일컷 팩트 및 파우더’는 유분기를 잡아줘 화장했을 때의 보송한 느낌을 유지시켜주며, 볼 위에 가볍게 얹혀 생기를 선사하는 ‘무드터치 블러셔’는 리뉴얼 방향성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을 변경해 출시됐다.
신규 출시된 ‘픽스온 프라이머 인 팩트’는 내장된 퍼프의 섬세한 터치로 베이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 팩트 형태의 프라이머다.
이번에 출시한 코드 글로컬러(by Glint) 7종은 코드 글로컬러의 미니멀한 감성에 글린트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에서 받은 영감이 더해져 기획된 제품으로, 올리브영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제엔 양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