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자
[경제엔=김지영 기자] 씨큐젠이 가격 제한 폭 완화 조치 후 공모가 3배를 넘기며 첫번째 수혜주가 됐다.
그 동안은 시초가의 2배까지가 상한가로 정해져 있었지만 지난 26일부터는 신규 상장주들에 대해서 공모가의 400%까지 상승이 가능해진 만큼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컷던 주 이기도 하다.
▲씨큐젠 홈페이지 캡쳐 |
씨큐젠은 디지털 보한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의 생체 인증과 전자서명 솔루션 사업을 하는 업체다. 또한 디저털금융서비스와 보안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 사업도 함꼐 하고 있다.
코스닥에 상장되기 전 일반 공모에서는 2000대1의 가까운 높은 경쟁율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었다. 청약 증거금으로만 1조 4천억이 모이기도 한 기대주 이기도 했다.
한편 주식 시장에서는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새롭게 상장 되는 종목들에 대해서는 상장 당일에는 미수거래 서비스를 제공 하지 않기로 했고,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이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