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환 기자
이들 남성들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남을 가진 뒤 성폭행을 했다는 것이다. 이들의 범죄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상대로 범행해 죄질이 매우 나쁘거, 사회에 끼친 피해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저질럿기에 '미성년자는 국가의 미래'라고 밝히며 '특별하고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인민법원은 항상 미성년자 권익 보호를 중시하고 이를 침해하는 각종 범죄는 법에 따라 엄중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의 사형 집행은 중국 국가의 미래인 미성년자들을 지키고 범죄자를 엄벌한다는 의지가 분명히 보인다는 설명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