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실버피쉬는 tvN 드라마 ‘환혼’을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시킨 ‘환혼: 빛과 그림자’의 미디어아트 전시 티켓 예매를 5월 19일 피버(feve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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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_빛과_그림자’_미디어아트_전시 / 사진-피알원 제공 |
공간·미디어 전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협업으로 탄생한 미디어 아트 환혼: 빛과 그림자는 홀로그램, 빛과 그래픽 등을 통한 10여 개의 테마별 체험 시나리오를 제공, 관람객들에게 드라마 실제 주인공이 된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 때문에 운명이 뒤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성장해 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방영 당시 넷플릭스 대한민국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홍경태 디자인실버피쉬 대표는 “드라마를 본 관람객이라면 환혼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았더라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미지의 공간과 술법을 경험하며 신비로운 미디어 연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 세계관과 몰입형 콘텐츠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5월 19일 오후 4시부터 피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시는 광화문에 있는 갤러리 광화에서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