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양순미 기자] 그리언트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나경, 김수빈 프로와 의류 후원 계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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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프로(左) / 김수빈 프로(右) |
두 선수는 4월부터 막을 올린 2023 KLPGA 투어의 모든 공식 대회 참가 시 그리언트골프가 제공하는 의류를 입고 참가한다.
그리언트골프는 이나경, 김수빈 선수 후원을 통해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골프웨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갈 계획이다.
그리언트골프는 빅사이즈 골퍼를 위한 특별한 골프웨어로 편안함을 강조한 패턴과 디자인을 통해 체형을 보완하고, 기능을 살려 최적의 핏을 만들어주는 골프의류로 다음 시즌부터는 사이즈의 변화를 통해 보다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언트골프는 ‘Green+Giant‘의 합성어로 그린 위의 당당함을 표현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