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자
[경제&=김지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중소기업 임직원 전용 상품으로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을 출시했다.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은 파킹통장 기능, 수수료 면제, 환율우대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중소기업 임직원의 자산형성을 돕고자 지난해 10월 출시했던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과 함께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해 준비한 패키지 상품이다.
이 통장은 전월에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 보유 시 당월 잔액 300만원까지 연 3%의 금리로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점과 기타 수수료 면제 및 환율 우대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수수료 면제는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당행 자동화기기(ATM·CD) 타행이체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ATM·CD) 출금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면제한다.
환율 우대는 △주요 외국통화(USD, JPY, EUR) 환전 및 해외 당발송금 시 환율 80%를 우대 제공한다.
또한 상품에 가입한 중소기업 임직원에게는 다양한 학습과정(어학, 자격증, 요리 등)과 이벤트에 참여 가능한 ‘IBK사이버문화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1인 1계좌이며 i-ONE Bank(개인) 및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