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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부터 질주 시작한 현대 자동차, 국내외 모두 성장세 폭발하나?
  • 기사등록 2023-04-04 07: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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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윤경환 기자] 잘 낳은 자식하나가 집안을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다. 현대자동차의 새롭게 출시한 그렌져가 그러하다. 지난 3월 현대자동차에서 그렌져가 끌고 아반테와 아이오닉6가 중간역활을 너무나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현대자동차의 판매량은 381,885대로 전년 3월 314,704대를 판매 대비 21.3%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판매는 74,529대로 전년 52,883대로 약 40.9%의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역시 261,821대에서 307,356대로 17.4% 증가했다. 

 

▲ RV부분을 이끈 아이오닉 5 / 현대자동차 제공

분기전체로 살펴봐도 성장세는 가파르다, 전체 판매 1,020,316대로 전년 902,691대로 전년대비 13.0%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성장율은 3월처럼 가팔랐다. 191.047대로 전년 152.098대로 전년대비 25.6%의 성장율을 기록했다. 해외시장에서도 10.5%의 성장율을 기록하며 전년 750.593대에서 826.269대를 기록했다.

 

3월로 한정한 차랑 판매대수를 살펴보면 이러하다. 우선 세단부분의 판매 대수를 살펴보자. 새롭게 출시된 그랜져가 1만 916대를 판매하며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다. 이어 아반테가 6,619대로 2위, 아이오닉6와 쏘나타는 2,000여대 초반을 기록했다.

 

RV차량으로는 팰리세이트가 4,820대로 최대 판매를 했고, 다음으로 코나 4801대, 투산4236대로 3위 아이오닉5와 캐스퍼 등도 선전했다. 그 외에 포터가 1만 282대를 판매함으로써 또한 3월 성장에 한 몫을 했다.

 

프리미엄 브랜드로는 G80이 4670대로 압도적 판매량을 기록했고 GV80, GV70이 2000여대 후반이었고 최고급 사양이 G90DMS 1120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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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4 07: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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