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환 기자
[경제&=윤경환 기자] 4월 1일 추첨한 제1061회 로또복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1명이다.
1등 당첨번호는 '4, 24, 27, 35, 37, 45번'으로 1인당 24억 2,276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9명으로 각 4,486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003명은 147만9102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4만 5,857명은 5만원씩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끝으로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42만 5,576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1등 당첨자 11명중 4명은 자동을 선택했고 4명은 수동을, 3명은 반자동을 선택했으며 배출 지역으로는 서울 5곳, 경기 3곳, 경남.북 2곳, 강원 1곳 등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