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경제&=온라인팀] 전국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예비 소집 결과 41만 5552명 중에서 41만 5477명이 확인 됐다. 예비소집을 나오지 않았던 예비 초등학생 소재 348명 중 273명의 소재는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75명의 예비 초등학생 중 73명에 대해서는 해외로 출국 한 것으로 파악했다. 해외 출국이라고 해서 어떤 형태의 출국인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교육부는 외교부와 협력을 통해 정확한 파악을 할 예정이다. 해외의 경우 우리의 경찰력이 닿지 않는 이유로 외교부에서 현지 경찰에 요청해 소재 파악을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국내에 체류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 2명에 대해서는 전혀 확인 되지 않고 있다. 경찰청과의 협력 또한 필요하다. 교육부는 미 소집된 예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상통화나 경찰의 방문 등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예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대면 및 비대면으로 소재 파악 및 건강상태, 아동 학대 여부를 파악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