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시중은행을 비롯한 회원사들에 영업시간 정상화
관련 공문 발송
○이에 따라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함께 은행들의 1시간 영업 단축
도 끝날 것 으로 전망
○금융 노조는 비대면 고객이 급증했고, 창구를 찾는 고객도 많이 줄었기
때문에 창구 업무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비효율 적이라며 영업시간 정상화
에 반발-시작과 종료 시점을 영업점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정해 하루
6시간 30분간 영업을 하는 방안 등도 제시 중
▶ 설 민심은 어땠을까
○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전국 유권자 2천
2명을 상대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전화면접 방식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잘한다 38.9%, 잘못한다 54.2%
○정당 지지도-국민의힘 36.6%, 더불어민주당 31.3%, 정의당 4.5%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바이든, 트럼프 차기 대선 가상대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재선 도전을 공식화할 조 바이든
대통령을 여론 조사에서 앞섰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20일 하버드대 미 정치연구센터 발표-트럼프 전 대통령 45%, 바이든 대통령 40%
○24일 미 에머슨대 발표-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44%, 바이든 대통령은
41%로 두 달 만에 역전
○바이든 기밀 유출 후폭풍으로 분석
▶ 전기차 한파에 주행거리 반으로 줄어
○겨울철 한파로 인한 배터리의 성능 저하로 급격히 줄어드는 전기차 주행거리
때문에 차주들 울상
○25일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의 상온
(25도)과 저온(영하 7도)에서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최대 110km 이상
차이가 난다고
○충전 인프라 부족과 겨울철 충전 속도 느려지는 문제도 운전자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 계약 포기자 속출
○고분양가 논란에도 평균 19대1 청약흥행을 기록했던 마포더클래시
계약률이 49%(일반분양 53가구 중 26가구만 계약)에 그치며 무순위 청약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정부의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에 집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당첨 포기자들이 속출
○3.3㎡당 4013만원으로 강북권 역대 최고가의 높은 분양가도 영향
○오는 30일 청약홈에서 27가구 무순위 청약 진행예정
○무순위청약은 59(전용면적)A 1가구, 84A 13가구, 84B 7가구, 84C 6가구 /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 /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
▶ 트랜스젠더 병실 배정 기준
○현재 병원이나 복지부는 “트랜스젠더의 병실 입원과 관련한 별도 지침이나
가이드라인은 없다”고
○이에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트랜스젠더의 병실 입원
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고 26일 밝혀
○‘법적 성별만으로 남녀 구분짓는 건 평등 원칙 반해-다른 건 다르게
처우해야 한다'고 지적
▶ '어묵 꼬치‘ 재활용 문제
○재사용 어묵 꼬치 ‘찜띰해도 어쩔 수 없다’-현행 식품위생법에는 꼬치에
쓰는 목재류 재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
○서울 강서구가 ‘어묵 꼬치 등 꼬치 목재류 재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제정하면서 어묵 꼬치 재사용 논쟁 촉발-식품 의약품안전처가
“사용 후 세척·살균하는 등 항상 청결하게 유지·관리된 꼬치 목재류는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면서 한번 쓴 꼬치는 가급적 폐기로 완화
○상인-비용 및 환경 문제 등 감안 재사용해야
○소비자-위생상 재사용 금지 의견
[경제&=d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