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 나경원, 당대표 불출마 선언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당대표 불출마 공식 선언
○25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
-“우리 당이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용감하게
내려놓겠다"
-"솔로몬 재판의 엄마 같은 심정으로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고 설명
▶ 국민의힘 당대표 가상대결 안철수 우세
○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
으로 조사
○안철수, 김기현 양자대결에서 안 의원 49.8%로 과반에
근접, 김 의원은 39.4%, 안 의원이 10%P 앞서
○불출마 선언을 한 나경원과의 양자대결에서도 안 의원
52.9%, 나 전 의원 33.7%로 안 의원 우세
○차기 당 대표 적합도-김기현 25.4%, 안철수 22.3%로
오차범위 내 접전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빗나간 모정
○일본 나고야에서 한 60대 여성이 목욕 바구니 안에 소형
카메라를 숨겨서 탈의실과 목욕탕 내부를 몰래 촬영하다
발각되어 경찰에 긴급 체포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무려 20여 차례에 걸쳐 범행
○여성은 30대 은둔형 외톨이 아들의 부탁으로 이같은 일을
저질렀고, 아들은 불법 촬영된 영상을 인터넷에서 판매하기
위함이었다고 진술
▶ 여성 성폭행범인데 여자교도소에 수감?
○25일(현지시간) BBC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고등법원은 성폭행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아일라 브라이슨(31)을 스털링에 위치한 콘턴 베일 여자
교도소에 수감할 것이라고 밝혀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그는 재판
과정에서 트랜스젠더(성전환자)라고 주장한 것을 법원이
받아들였기 때문
○다만 브라이슨은 여자교도소에 가게 돼도 다른 여성 수감
자들과 함께 수감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져
▶ 30대 경찰관, 근무 중 극단적 선택
○2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파출소 휴게 공간에서 30대
경찰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은 A경장이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사용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전국에서 가장 긴 아파트 이름
○아파트 이름 길어지고 복잡해서 외우기 힘들다는 의견 많아
-아파트 명이 길수록, 영어나 유럽식 애칭을 사용할수록
가격이 비싸진다는 분위기가 한 몫
○서울시는 올 상반기 시민과 공인중개사, 건설업계 전문가
등을 모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개토론회 열 예정
○전국에 있는 아파트 이름 중 가장 긴 것-'광주전남공동혁신
도시 빛가람 대방엘리움 로얄카운티 1차', 무려 25자
▶ 지구 종말(둠스데이) 시계 남은 시간 90초
○미국 핵과학자회(BSA)가 24일 지구 멸망까지 시간을 자정
쪽으로 10초 더 옮겨 종말까지 남은 시간은 90초로 줄어들게
되었다고-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술핵 사용 우려가
고조되며 경고 수위가 올라갔기 떄문
○1945년 창설한 이 협회는 지구 멸망 시간을 자정으로 설정하고,
핵 위협과 기후변화 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947년 이래
매년 지구의 시각을 발표
▶ 여행객들이 고른 가장 안전한 도시
○23일(현지시간) 영국 보험사 윌리엄러셀이 여행객들을 대상
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CNBC가 보도
○여행객들이 인지할 수 있는 범죄율 기준으로 조사
○여행객들이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식하고 있는 도시는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
○일본의 도쿄, 체코 프라하, 덴마크 코펜하겐, 싱가포르 순
○가장 안전하지 못한 도시-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경제&=d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