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기자
지난 11월 7.3% 인상율을 보이며 상승세가 꺽이는 지표가 나왔고, 지난달 대비 1%가 넘게 낮아졌다. 최근 9개월간은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에너지 부분은 여전히 높았지만 7.9%로 급락했고, 식품 분야 역시 1.2%로 물가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치 보다 낮게 나타난 이번 생산자 물가지수는 소비자 물가지수 하락과 함께 인플레이션이 둔화 되고 있음을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