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환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3에 참석 하고 있는 이 두명은 실적 악화에 대한 불안과 장기 실적 부진에 대해선 말 그대로 '일축'했다. 다만 상반기까지는 지금과 같은 실적 부진이 될 것으로 똑같이 내다 봤다. LG전자 조주완 사장은 삼성전자보다 더 긍적적으로 접근하며 1분기내 실적 회복을 기대 할 수도 있다고 내다 봤다.
4분기 매출은 삼성전자는 70조를 기록 했다. 작년 2022년 전체 매출로는 302조를 달성하며 300조를 달성했다. 이러하기에 삼성전자는 외부 요인이 해소 된다면 단숨에 이번 실적 쇼크는 해결 될 것이란 자신이 있는 것이다.
LG전자도 크게 다르지 않다. 4분기 매출이 21조 8,000억을 넘기며 전체 매출이 80조를 넘겼다. LG전자로써는 80조 시대를 처음으로 열었다. 엘지 전자의 분석 역시 삼성전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영업이익은 4분기 91%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