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 마약 성분 음료 10초내 가려낼 수 있다.
○최근 자신도 모르게 마약을 접하게 되는 마약 범죄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오석 박사는 이같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10초 내에 음료에 마약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
○헤미시아닌이라는 염료와 마약 성분이 반응하면 색이 변하는
신규 발색 화합물을 만들어 낸 것-이 화합물을 마약이 들어간
음료에 떨어뜨리면 색이 10초 이내에 빨간색으로 변해 마약이
있는지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
○권 박사는 “이 기술이 성범죄 예방과 약물 검출을 위한
새로운 진단시장 개척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가장 많이 팔리는 과일은
○이마트 과일 매출 순위 발표(8일)-지난해 1년 기준
○1위 딸기, 2위 포도, 3위 사과, 4위 귤 /
2019년 사과, 감귤이 1,2위-2020년부터 딸기와 포도 매출 증가
○이유는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귀차니즘'으로 분석
○딸기와 포도의 신품종 개발도 영향
(설향, 금실, 킹스베리, 장희 등과 샤인머스캣 등)
▶ 중국발 코로나19 양성률 23.5%로 급등
○지난 6일 중국에서 입국한 입국자는 838명
○이 중 단기체류 외국인 153명이 PCR 검사-36명이 양성
판정, 양성률 23,5%-하루 전보다 10% 높아져
○방역 당국은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지만 어제(8일)부터는
중국으로 들어가는 사람의 시설 격리와 PCR 검사도 폐지돼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은 더 늘어날 전망
▶ 택배견 ‘경태 아빠’ 징역 5년 구형
○반려견과 함께 배송다니는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끈 뒤
반려견이 투병 중인 사연을 공개해 후원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택배기사(A)에게 징역 5년 구형
○A씨 등은 지난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반려견 '경태'와
'태희' 병원 치료비로 사용한다며 인스타그램 '택배견 경태'
팔로워 1만2808명으로부터 6억1000만원을 받아챙긴 혐의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모금액과 사용처를 후원자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채 빚을 갚거나 도박 자금으로 돈을 쓴 것
으로 파악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전직 택배기사 A씨(34)와 그
여자친구 B씨(39)의 결심 공판에서 이들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재판부에 요청
▶ 직장인의 새해 소망은
○임금 인상 78%, 노동시간 단축, 휴가 확대 22%,
일과 가정의 양립 20% 순
○20대-좋은 회사 이직 25%, 비상용직-정규직 전환과
고용안정
○직장 내 괴롭힘 줄 것 56%, 안 줄 것 43% 등으로 나타남
○설문조사 의뢰-직장갑질119 /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시기와 대상-22년 12월 7일~14일 /
전국 만 19살 이상 직장인 1,000명
○조사 방식-온라인 설문 신뢰 수준에 95% 표본오차 ±3.1%포인트
▶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물가상승률 반영해 인상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수령액이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기존보다 5.1% 인상
○인상분은 이달 수령액부터 반영될 예정.
○국민연금 수급자 622만명 대상
○기초연금-30만7천500원에서 32만3천180원으로 인상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 지급) /노인 부부 기초연금액
기준연금액도 49만2천원에서 51만7천80원으로 인상
○장애인 연금 기초급여액도 지난해 30만7500원에서 올해
32만3180원으로 / 장애인 연금 수급자는 이달부터
인상된 기초급여 32만3180원과 부가급여 8만원을
합쳐 최대 40만3180원을 받게 된다
○기초연금 수급자-약 665만명, 장애인연금 수급자 약 37만명
[경제&=d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