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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KT&G 상상플래닛에서 청년 창업가 및 전문가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상상서밋’을 개최했다 <사진=KT&G 제공> |
[경제&=양순미 기자] KT&G가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인 ‘제5회 상상서밋(Summit)’을 개최했다.
KT&G에 따르면 학계 및 벤처 투자업체 전문가와 청년 창업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엔데믹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혁신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영향과 성장, 변화와 연결이라는 두 가지를 가지고 토론이 진행됐다. 또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체의 노력, 경제불황 국면의 임팩트 투자, 시장의 룰을 바꾸는 법칙 등에 대한 강연도 같이 진행됐다.
KT&G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시의성 있는 문제들을 사회혁신 관점에서 강연과 토론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
KT&G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연결을 통한 긴밀한 협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소셜벤처 생태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포럼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1월 중 ‘KT&G 상상플래닛’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