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균 기자
[경제&=인원균 기자] 올겨울 최강한파가 몰려왔다. 서울지역 영하14도를 기록하고 있고 대관령 영하20도까지 떨어졌다. 또 철원도 영하19도까지 떨어져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 네이버 날씨 |
이번 겨울 들어서 두번의 한파가 왔지만 이번 한파가 최강이다. 체감기온은 무려 영하 22도를 보인다.
이번 한파는 북극에서 밀려온 영하 48도의 냉기가 밀려오면서 얼어붙게 만들었다. 비교적 따뜻한 남부지역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좀 더 추울것으로 예상된다. 그제 영하7도를 기록하며 서서히 밀려온 냉기는 어제 영하 9도를 기록, 오늘 이번 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는 다시 기온이 상승 할 것으로 보여진다.
기상 당국에서는 계량기 동파나 냉기로 인한 질환자가 급증 할것으로 예상 돼 각별이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