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 스맨파와 신규 TV 광고 <사진=하이트진로> |
[경제&=양순미 기자] 하이트진로는 오늘(22일) 청정한 트렌드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스트릿맨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 우승팀 ‘저스트절크’와 협업한 신규 TV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테라의 상징인 녹색병과 토네이도를 강조하고 저스트절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또 테라의 상징인 토네이도를 보다 화려하게 시각화했다.
광고는 드레스코드가 녹색인 펍에 저스트절크 크루들이 입장하는 장명부터 시작한다. 보안요원이 초록 의상을 입지 않은 리더의 입장을 가로막자 폼에서 테라의 녹색 병을 꺼내 보여주자 보안요원은 그제야 끄덕이며 입장을 허락하고 모든 크루들이 테라 병을 부딪치자 노색 병과 토네이도가 같이 회전하며 테라 병으로 전환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는 테라의 아이덴티티를 저스트절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새롭게 풀어내 소비자들의 시각적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테라 브랜드의 신선한 이미지를 개척하고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고는 22일부터 TV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