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 3일 0시(한국시각) 월드컵 대한민국 VS 포르투칼전 승리를 통해 극적인 16강행을 결정지은 우리 대표팀은 세계최강, 세계 1위 브라질과 맞붙게 되었다. 6일 4시(한국시각)에 펼쳐지는 이번 경기는 카타르 974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콘테이너 박스 설계로 만들어진 974스타디움은 에어콘 시설이 없는 관계로 저녁 시간에 펼쳐진다. 한편 앞서 벌어진 16강전에서는 프랑스가 폴란드에 3 : 1 승리 했다. 또 잉글랜드와 세네갈의 경기에서는 3 : 0 잉글랜드가 승리 했다.
● 4일 KB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른 ' 2022 한국부자보고서 ' 에는 신흥부자들의 기본적인 부의 기준은 사업소득으로 뽑았다. 그 이외에는 부동산 투자가 그 뒤를 이었고 상속과 증여도 3위를 차지했다.
● 삼성전자가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눈에 띄는 것은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발탁된 이영희 DX부문 글로벌 마케팅 실장이다. 이영희 사장은 로레알 출신으로 2007년 입사후 삼성전자에서는 두번째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DX커뮤니케이션 부문을 담당하고 있던 백수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선임됐다.
● 정부는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강력한 처벌을 시사했다. 운송을 거부하는 화물차주에게 유가보조금을 1년간 지급 유해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에서 1년간 제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이들 화물연대의 파업은 '운송방해 행위'라는 것이다. 법과 절차를 우선하겠다는 입장의 정부는 대화 장소에서 원론적인 입장만 이야기 한채 40분만에 회동이 결렬됐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로또 발행 20년을 맞았다. 로또 1등 당첨인은 총 7,803명으로 당첨금 총액만 16조에 이른다. 이 중 로또 최고 당첨금애 19회차로 407억원이 최고다. 또한 당첨금이 가장 적었던 회차는 546회차로 그 회차 당첨자면 30명으로 1인당 4억 6,000만원에 불과 했다. 한동안 시들했던 로또사업은 지난해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하며 다시 인기를 얻었고 올해 7월까지만 3조 1,000억원이 판매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