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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PEC기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후학과 재학생 대상 워크숍 진행 모습 <사진= APEC기후센터 제공> |
[경제&=양순미 기자] APEC기후센터(APCC)는 이달 27일∼28일 양일간 부산에 있는 센터 내 국제회의장이서에서 국내 대학 기후 관련학과 재학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도 APEC기후센터 기후정보서비스 사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기후예측이란 가뭄·폭우·태풍 등에 대한 위험을 예상하고 대처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또 자연 재난이나 이상기후로 식량, 수자원, 에너지 등에 대한 피해를 예측해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하고 있다.
또한 기후예측정보의 사용 목적은 정보를 가공·활용 정보네 대한 접근성, 신뢰성, 능력 등을 활용으로 사회·경제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 개최는 기후예측·정보서비스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와 기후정보 제공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국내 기후정보 수요자의 기후예측·정보서비스 활용 역량을 높임과 동시에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했다.
APEC기후센터는 관계자는 “향후에 기관의 기후예측·정보서비스를 이용할 때 국내의 사용자들이 느껴왔던 개선·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반영해 APCC의 기후정보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 사용자층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