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주재하는 금융통화위원회는 미국의 금리가 3.0%~3.25%로 우리나라 금리를 뛰어 넘는 상황인 점을 감안한다면 빅스텝을 진행할 가능성이 점쳐질 수 밖에 없다.
이번처럼 금리 인상이 진행 된다면 3.0%로 미국의 금리와 차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부분은 결국 미국의 금리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계속 되는 인플레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금리인상을 진행하게 되지만 이것은 경기침체로 이어진다. 경기침체로 이어진다면 금리 인상에 대한 부분은 줄어 들지만 산업 전반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오늘 아침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 중에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