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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새마을금고중앙회 정책협의회 모습 <사진=새마을금고> |
[경제&=김지영 기자] 최근 갑질논란과 금융사고로 악재를 맞고 있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행정안전부와 지난달 30일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본부에서 ‘제1차 행정안전부-새마을금고중앙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신뢰회복을 위한 주요 정책 및 제도개선 사항을 양 기관이 공유 및 대응방안을 점검·보완을 점검하는 정례회를 매월 운영한다.
협의회 구성은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 지역금융지원과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지도이사, 금고감독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지난 8월 25일 첫 정책협의회를 개최 행안부가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 이행 사항 점검, 중앙회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공유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조직문화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새마을금고에서 불거지고 있는 여러 사항을 개선하고 국민들과 고객들에게 새로운 새마을금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