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균 기자
정부에서는 실외를 대상으로 하는 착용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서 완전히 해제 하기로 결정 했다. 실외에서만 완전 해제가 되는 것으로 잠정 결론에 따른 것이지만 실내에서는 여전히 지켜야 한다.
실내 카페나 대중교통, 사무실 등의 장소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 하는 것에는 전문가들과 충분히 상의한 결과물 인 것이다.
하지만 자율규제라는 큰 틀은 여전히 진행 형이고, 각자가 다중 집합 장소에서는 실외 일 지라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질병관리청의 권고는 있다. 다만 강제적인 규제만 없애는 것이다.
지난 5월 2일 실외 마스크 해제라는 큰 틀의 합의를 이루었지만 다중 집합 장소만은 예외를 둔 이유는 전세계 대 유행에 따른 기본적인 제한일 뿐 이었다.
이제 찬바람이 부는 계절로 들어온 만큼 코로나 말고도 독감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 유행까지는 아니겠지만 자율 방역인 만큼 더욱 더 개개인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야할 부분은 여전히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