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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 신세계 그룹, 청라지구의 완성은 돔구장으로...... - - 인천시와 신세계의 윈윈 합의 - 내년 3월까지 돔구장 설계 및 비용 분담 협의 이룰 것
  • 기사등록 2022-08-24 16: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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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하남 전경

 

[경제&=김지영 기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인천의 청라지구에 돔구장 건립 사업에 대한 협의가 진행 됐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만난 자리에서 " 청라 스타필드와 연계해 야구 경기를 위한 돔 구장을 건립하겠다 "는 신세계 그룹 차원의 계획을 전달 했다. 또한 서울에 하나 뿐인 고척 돔에 이어 다른 지방자치 단체에서는 진행 되고 있지 않은 돔 구장 시대를 열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뜻도 전달 됨에 따라 그야 말로 인천 국제도시 청라지구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돔 구장 건립으로 만남을 가진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또한 신세계가 계획하고 있는 이러한 사업에 맞춰 신 역사 신설과 신세계가 지역 발전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신세계 그룹과 인천광역시가 구두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건립 중인 인천 청라지역의 지역의 역사 중 돔 구장에서도 열차가 정차 할 수 있는 역사 설립도 협의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의가 이루어진 계획으로는 신세계가 현재 건립 예정인 인천 스타필드에 돔구장을 추가로 설계하며 설계 변경 안을 마련하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실시 설계를 진행하고, 역사 신설 비용을 돔구장 주변 기업들과 협의하기로도 합의 했다. 

 

인천 청라 스타필드 건립 사업을 착공한 신세계 그룹은 돔구장을 포함한 설계 변경을 신청 할 계획에 있다. 2027년까지 준공 예정으로 2만석 규모의 돔구장을 건립해 야구장을 위시해 공연장과 E-스포츠 등의 국제 경기를 열 수도 있을 것으로 계획 하고 있다.

 

올해 그야말로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SSG랜더스와 팬들의 함성이 정용진 부회장의 청라 돔구장 건립으로도 이어지지 않았나 하는 것이 팬들의 생각이다.

 

서울 고척을 제외한 지방 자치 단체에서 가장 먼저 진행 되고 있는 청라 돔구장은 야구 사랑이 큰 신세계 그룹과 정용진 부회장의 또 하나의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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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4 16: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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