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친구를 용서하는 것보다
적을 용서하는 것이
더 쉽다.
- 영국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말 중에서 -
▲ 픽사베이 이미지 |
친구란 의미가 참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시지요
인생을 함께 하는 친구, 직장에서 만나는 동료, 스쳐 지나가지만 알고 있는 사람
이러한 사람을 모두 친구라고 부르진 않지만 삶에서 함께 하는 것이지요
사람이란 존재는 참 희한합니다.
어떠한 똑같은 일에 대해서
가까운 사람에게서 섭섭함을 느끼는 것과
가깝지 않은 사람에게서 느끼는 섭섭함이
똑같은 것일지라도 크기가 다르게 다가 옵니다.
참 이상하지요? 그래서 우린 그 가까운 사람을 잃어 버리지요.
어쩌면 멍청한 판단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