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든
필요하다.
- 18세기 영국의 문학자 사무엘 존슨의 말 중에서 -
▲ 픽사베이 이미지 / 서광 비치는 기찻길 |
기나긴 암흑의 터널을 지나서 나올 때까지
수없이 많은 생각과 공포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떨면서도
한 발자욱씩 앞으로 내 딛어 가고 있으면
마침내 작고 작은 빛이 나 눈 앞에 보이면
나의 걸음은 조금씩 빨라지고 있음을 느낀다.
이제는 더 이상의 두려움 보다는
희망이 조금씩 피어나고, 나아 갈 수록 커지는 빛은
나에게 그만큼 커져가는 희망이 된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이고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