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열망은
모든 것을 꽃피게 하지만
소유는
모든 것을
시들고 쓰러지게 한다.
- 프랑스의 소설가 마르쎌 프루스트의 말 중에서 -
▲ 픽사베이 이미지 나비와 꽃 |
모든 이들은 더 많이 가지고 싶다.
많은 이들은 더 많이 가지고 싶다.
하지만 가지는 것 보다
소유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졌는가?, 어떻게 소유 했는가? 하는 것이다.
더 없이 많은 것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내가 정당한 것을, 정의롭게 가졌는가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