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인생은
지긋지긋한 일의
반복이다.
- 미국의 작가 엘버트 하버드의 말 중에서 -
▲ 픽사베이 이미지 |
이른 아침 출근을 위해 일어나 버스를 탓다
오늘 아침 내가 본 모습은 어제 아침에 본 모습이다.
지친 몸을 이끌고 새벽부터 전쟁터로 나가는 그 모습
난 어제도 봤고, 그제도 봤으며, 1년전의 오늘도 봤었다.
그렇다고 이 모습이 어찌 힘들기만 한 모습일까?
이렇게 지친 몸을 이끌고 전쟁터로 나가
보람차게 하루를 마무리 하면 따뜻한 가족들이 날 반겨주지 않는가?
그렇게 주말이 되면 난 가족들과 행복을 함께 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