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무엇에 대한 불신은
또 다른
무엇에 대한 맹신에서
비롯된다.
- 독일의 물리학자 게오로크크리스토프 리히덴의 말 중에서 -
▲ 픽사베이 이미지 |
믿음이란 것은
자신의 마음 속에 피어나는 어떤 것이다.
그 믿음을 가지게 되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이다.
하지만 불신은 그렇지 않다.
단지 믿는 것에 대한 반대 급부
그로 인해 불신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믿음의 반대 말이 불신은 아닌데 말이다.
어찌보면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한 반대가 불신이 되어서는 안된다.
믿는 것에 대한 신뢰는 좋으나 그 반대가 꼭 틀린 건 아니다.
조금 다를 수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