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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 여의도에서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의 개소식 개최 행사 모습 |
[경제&=온라인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이하 ‘임대리츠’)의 총괄업무 수행을 위한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는 모리츠 자산관리업무를 효율적, 체계적 업무 수행을 위해 전문 인력이 담당하며, 출자심사 및 사후관리 등을 운영한다. 전담 조직은 3개 팀, 18명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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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리츠 운영구조 개요 |
특히, 지난 4월에는 임대리츠 사업을 총괄 수행하는 허브리츠(이하 “모리츠”)의 자산관리업무(AMC)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한 바 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의 개소를 계기로 그동안 공사가 축적한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