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젊은이가 꾸미는 것을
비웃지 말라
그는 그저 자신의 얼굴을 찾기 위해서
하나 하나 차례로
걸쳐 보고 있는 것이다.
- 에세이 작가 로건 피어설 스미스의 말 中에서 -
▲ 픽사베이 이미지 |
젊은이들은 꾸미기를 좋아한다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삶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이것이 어쩌면 내실을 다지기 보다 겉 모습에만 치중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잘못 되었다고 감히 말 하고 싶다.
젊은이들은 우리 사회에 막 나온 병아리에 불과 하다
그들이 우리 같은 장년층에 어필 할 수 있는 것이
어쩌면 그것 뿐이여서 그럴 수도 있다.
그들은 많은 시간을 들여 내실을 다지고
더 많은 시간을 그들에게 줘야 할 필요가 있다.
그들이 어엿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