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난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
- 고대 중국의 위대한 문인 공자의 말中에서 -
수없이 많은 일과 수없이 많은 상황에 놓이게 되는 현실
그런 상황에서 우린 잘한 일과 못한 일,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생깁니다.
좋은 일은 생각하면 행복해지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우울해 집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쁜 일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다보면
후회가 더 밀려오고, 더 깊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더 깊이 빠져 그것에 대한 자책의 강도가 더 세지고 자신을 자꾸 멍청이로 만들어 갑니다.
그러한 것은 부질 없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지요?
그것은 바로 당신의 뛰어난 기억력을 삭제 시키는 일 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짜피 계속해서 내일을 맞이 하고 있잖아요?
내일은 더 좋은 일이 많을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