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삼성생명제공 |
[경제&=양순미 기자] 삼성그룹의 금융 계열사들이 하나로 뭉쳤다.
삼성생명을 비롯해 화재, 증권, 카드, 자산운용 등 5개의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 브랜드 (BI)를 12일 발표하며 하나의 삼성금융으로 태어났다.
하나의 삼성금융은 파이낸셜 네트웍크를 5개 계열사가 사용하게 될 것이며 하나의 삼성과 삼성의 상징색인 파란색을 사용해 삼성의 계열사란 의미를 모두 가지는 모양세다. 또한 글자체가 부드러운 이미지를 위해 소문자를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14일에는 삼성 금융 계열사의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발표 할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은 '모니모'란 이름으로 하나의 어플로 삼성 금융 계열사의 모든 거래를 할 수 있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