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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배우 박지후와 여고에 생리대 기부 |
[경제&=김지영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템포 모델 박지후와 함께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우 박지후가 주인공으로 활약한 넷플리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촬영지인 안동 성희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템포 오버나이트 슈퍼롱 8P’ 400팩을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박지후가 여성들의 건강한 삶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획해 동아제약 템포 생리대를 지원했다.
동아제약은 2020년 국제 개발협력 NGO단체인 ‘지파운데이션’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 협약을 채결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매년 판매 수입금의 일부를 저소득 청소년 생리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경북 상주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내추럴 순면 패드’ 생리대 3,600팩을 지원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지후의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동아제약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