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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주류 1000여종 보유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고급 완인부터 지역 명주까지 주류 상품 마련 -지난해 이어 세 번째 특화형 플래그십 스토어
  • 기사등록 2022-03-14 00:32:05
  • 기사수정 2022-03-14 1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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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특화형 플래그십 스토어 ‘GS25전주본점 모습
[경제&=김지영 기자] GS리테일은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고급 오인부터 지역 명주 1000여 종의 주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주류 특화형 플래그십 스토어 ‘GS25전주본점’을 오픈했다.

이번 스토어는 지난해 카페 강화형 ‘GS25합정프리미엄점’, 지역 특화형 ‘GS25수원행리단길점’에 이은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GS25전주본점’ 오픈은 GS25가 2021년부터 ‘와인25플러스’의 지역별 주문 비중을 분석 결과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주류 구매 비중이 70%를 넘어서며, 그중 전주시 지역에서 오더 주문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GS25는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된 주류 인프라를 지방 전주에 오픈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주류 특화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다.

플래그십 스토어 GS25전주본점은 전체 60평의 면적 가운데 20평이 주류 전용 공간으로 40평은 일반 매장 공간으로 마련했다.

주류 전용 공간은 감성적인 조명과 컬러 유리 등으로 다자인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주류 전용 공간에는 5대 와인 600여종, 양주 300여종, 전통주 및 수제 맥주 100여종 등 전체 1000여종 주류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전주시 내 즐겨 찾는 주요 활성화 거리임을 고려햐 지역 명소이자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Z Planet’이란 점포 콘셉트도 부여했다.

GS25는 주류 특화형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주문 서비스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김유미 GS25 음용기획팀 MD는 "그동안 지역민들이 만나보기 어려웠던 상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주류 특화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며 ”매장 확대, 주류 상품을 강화해 경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중 GS25 개발기획팀 매니저는 “앞으로도 여러 지역에서 색다른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공간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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