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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초역세권 '한화 포레나 미아' 3월 분양 - -교통, 생활 편의시설, 교육 등 입지 3박자 다 갖춰 -112실 규모 상가 동시 분양
  • 기사등록 2022-03-08 17:34:58
  • 기사수정 2022-03-09 00: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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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 모습
[경제&=윤재우 기자] 한화건설이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인근에 ‘한화 포레나 미아’를 3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 39~84㎡, 총 497세대로 임대 73세대를 제외한 42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39㎡ 23세대 ▲53㎡ 107세대 ▲59㎡ 68세대 ▲74㎡ 50세대 ▲80㎡ 104세대 ▲84㎡ 72세대로 구성된다. 또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가 들어선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4호선 미아역, 삼양사거리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광화문 등 도심까지 3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지구단위 개발이 계획되어 있어 주변으로 쇼핑, 문화, 교육, 환경 등의 신규 생활 인프라가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단지 주변 미아역 근처에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다. 전통시장이 근거리 위치해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 위해 있으며,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의 명문학군과도 가깝다. 또 북서울꿈의숲, 오패산, 북한산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전반에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주차장, 자전거보관소, 휴게공간, 계단 등 공용공간에는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이 계획되어 있는 미아동 일대는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에 이어 강북의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서 기대가 높다”며 “교통, 생활, 브랜드 3박자를 갖춘 ‘한화 포레나 미아’는 올 봄철 분양시장에서 블루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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