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망각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자신의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다.
-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 中에서 -
▲ 픽사베이 이미지 |
사람들은 끊임없이 기억을 토해 냅니다.
좋은 기억들도, 나쁜 기억들도, 그런 그런 기억들도......
어짜피 우리는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해요
기억하지 못하는 걸 억지로 기억해 내다보면
기억이 왜곡되고, 다른 기억으로 다시 저장 되고......
적당히 잊어 버리고, 적당히 기억하고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달라 질 것 없는 우리네 삶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