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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암보장 더한 치매보험 2201 보험 출시 |
[경제&=김지영 기자] 한화생명이 ‘암’과 ‘치매’ 보장을 컨버전스한 신개념 트렌드 상품인 ‘한화생명 암보장 더한 치매보험 2201’을 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한국인이 가장 걱정하는 질병으로 1,2위인 암과 치매를 통합한 하나의 상품으로 각각 가입할 경우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해지환급금 미지급형(납입기간중 0%, 납입기간 후 50%)’으로 구성돼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또한 고연령층이 치매 대한 보장니즈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Life Cycle에 맞춰 치매보장을 강화했다. 경도이상 치매 보장 금액이 고연령 70세 또는 75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후 2배로 증액되도록 구성했다.
치매와 암을 경중단계인 경도이사 치매와 유사암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유사암 경우 일반암 대비 2배 보장금액 설정이 가능하며, 경증단계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이 상품은 치매 뱔병 아니가 점차 어려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15세∼29세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가능연령을 낮췄다. 이에 저렴한 보험으로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전 국민이 걱정하는 질병 1,2위 암과 치매를 하나의 상품으로 준비해 고령기의 니즈를 강화한 상품이다. ”치매와 유사암의 보장금액을 강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