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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
[경제&=윤경환 기자] 롯데제과가 ESG 경영 전략과 활동 성과를 담은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2020년∼2021년 상반기 롯데제과 활동과 성과가 수록되어 있으며, 일부 내용은 2021년 하반기까지 활동을 서술 최신 자료 제공를 제공한다.
또한 보고서에는 기업 소개, 사업 소개, ESG 전략,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부록 등 총 7개의 챕터로 구성해 롯데제과의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영구 대표이사는 CEO 메시지를 통해 "지난 2년 간 롯데제과는 ESG전담조직,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을 통해 ESG경영 추진 조직을 체계화하였다“며
“롯데제과만의 특성을 담은 ‘Sweet ESG 경영’을 선포해 보다 실직적인 ESG경영 의지를 다지고자”고 한다며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중대성 평가 진행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중대 이슈를 선정하고 보고서를 서술했다. 보고서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최우선 이슈로 삼았으며, 이외에도 책임 있는 원재료 관리,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윤리·준법경영 강화, 제품 안전성 제고, 안전 및 보건 관리,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건강을 고려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순환경제 기여 확대 등 총 9개 중대 이슈들에 대해 대응 활동 성과 및 계획을 보여주고 있다.
이 보고서는 국제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 지표에 따라 작성되었다. 제3자가 검증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정확도와 신뢰성을 인정 받았다. 보고서는 회사 홈페이지 및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영문 보고서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