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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모습 |
[경제&=온라인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22일 서을 성동구 메가박스스퀘어에서 열린 ‘성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선정되 올해 첫 수주했다.
성수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원에 연면적 47,900㎡,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5개 동, 총 272세대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 착공 예정이다.
이번 수주한 성수1구역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한강과 중랑천이 흐르고 있다. 또 1km 이내에 서울숲을 비롯한 다수의 초중고가 위치해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중량천의 형상화한 외관디자인 적용과 럭셔리한 고급 외장재를 활용한 커튼월룩를 사용해 성수동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