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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의류물품 전달 모습 <사진=대우에스티> |
[경제&=윤재우 기자] 지난 20일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의류물품을 기부했다고 22잏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사에서 진행한 바자회의 잔여물품인 의류 950여 벌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또 바자회 수익금 230여 만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충북모금회, 강원모금회에 전달했다.
바자회 어름다운가게 서울 31개 매장을 통해 소외계층과 환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에스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직원들이 기부 활동에 나섰다”며 “지역사회화 함께하는 기업으로 노력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