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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피커 ‘누구 캔들 SE 18일 판매 <사진=SK텔레콤> |
[경제&=양순미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캔들 SE (NUGU candle SE)’를 18일부터 11번가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누구 캔들 SE’는 AI 플랫폼과 조명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누구 캔들’의 후속 모델로 패브릭 컬러 변경, 음향 품질을 개선했다.
이 제품은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하는 '누구 멀티 에이전트' 2월 중 아마존 알렉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지원 예정이다.
‘누구 캔들 SE’도 ‘누구 캔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하는 '누구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를 지원한다.
SKT 관계자는 “AI 플랫폼이 탐재된 다양한 디바이스 서비스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