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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 기념 모습 <사진=KT&G> |
[경제&=양순미 기자] KT&G가 지난 14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재)부산테크노파크 참석한 가운데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청년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KT&G ‘상상마당 부산’을 통해 ▲사업홍보 및 청년 인재 발굴 ▲컨설팅 ▲선정자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30년까지 매년 ▲문화예술 ▲전문가 ▲이슈리더 분야에 응모한 지원자 중 3명을 선정 3년간 지원한다.
KR&G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부산지역 청년 인재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낞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지난 2017년부터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상상스타트업캠프’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총 97개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누적 매출 약 200억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