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매입맛 신제품 4종 출시 <사진=뚜레쥬르> |
[경제&=양순미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할매입맛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신제품 4종은 흑임자, 콩떡, 감자채 등 재료를 활용했으며, 크림, 감자채 토핑 등 재료를 조합해 MZ세대에 불고 있는 ‘할매니얼’ 열풍을 반영했다.
‘고소한 흑임자 크림빵’은 흑임자 풍미, 푹신한 식감을 살렸으며, 흑임자 크림을 가득 넣어 맛을 살렸다. ‘연유 콩떡빵’은 달콤한 콩배기가 박혀있는 부드러운 빵이다.
또한 ‘후라잉 소시지 포테이토’는 바삭한 감자채를 토핑, 소시지를 넣어 단짠 맛을 느낄 수 있다. 후라잉 감자 치즈볼’은 감자채를 묻혀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맛을 살렸다.
CJ푸드빌 관계자 “MZ세대에게는 호기심,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의 맛을 살린 할매입맛 제품이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