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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 제품 <사진=LG전자> |
[경제&=양순미 기자] LG전자가 7일 인공지능을 갖춘 물걸레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한다.
LG 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은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오브제컬렉션 컬러인 카밍 베이지, 카밍 그린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마이존 기능을 강화해 청소영역을 구분 고객이 LG 씽큐 앱 마이존 통해 청소 영역을 설정할 수 있다. 영역 합치기, 선을 그려 하나의 영역을 나누는 영역 나누기로 원하는 곳을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게 자동 물공급 시스템 ▲약 2kg의 하중이 회전해 2개의 물걸레를 눌러 닦는 얼룩제거 성능 ▲구동부에 저소음 설계를 적용 음양파워 레벨 기준 약 44데시벨의 저소음을 적용했다. 기존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씽큐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LG 씽큐(LG ThinQ) 앱과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연동해 스마트 페어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진공 청소를 끝낸 후 코드제로 M9가 자동으로 물걸레 청소를 진행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압도적인 청소 성능은 물론 차원이 다른 편의성과 디자인을 갖춘 로봇청소기와 무선청소기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