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
[경제&=온라인팀] 오리온 기존 ‘오!감자’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왕 오!감자 찍먹은 기존 제품에 대비 크기를 2배로 키웠다. 이번 제픔은 씹을 때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같이 첨부된 소스가 있어 풍부한 소스 맛을 느낄 수 있다.
오!감자는 ‘펠릿’ 제조기슬을 적용 제품으로 이 기술은 오리온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 스낵개발팀은 저온, 다습 환경과 건조 등을 수백 번 테스트를 통해 기존 오!감자 대비 두께와 모양은 동일하면서 크기는 더욱 커진 ‘대왕’ 버전을 양산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1999년 출시된 오!감자는 20년 넘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신제품 '꿀버터 오!구마'를 출시했다.
또한 중국 시장에 마라새우맛, 토마토맛, 스테이크맛 등 제품을 판매해 연 2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대왕 오!감자 출시로 급변하는 소비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를 통해 스낵의 명가 오리온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