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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 2022'에서 넷-제로 그린 ICT 기술 전시 -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발생 줄이는 ICT 기술 전시
  • 기사등록 2022-01-05 22:44:16
  • 기사수정 2022-01-05 22: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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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공동 전시 부스에서 모델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경제&=온라인팀] SK텔레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SKT는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E&S,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2030 SK 넷-제로(Net-Zero) 약속 선언'을 주제로 센트럴홀에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해 ICT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동 부수에서는 ▲AI 반도체 ‘사피온(SAPEON)’ ▲’싱글랜’ 기술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다회용 컵 순환 프로그램 ‘해피 해빗’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티맵’ 등 일상 속에서 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ICT 서비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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