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자
▲ 신한은행 본점 |
[경제&=김지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청년 고객들에게 추첨해 응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주택도시기금 전ㆍ월세 대출을 연체 없이 이용 중인 청년 고객 대상으로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2022명에게 1만원을 30일 제공했다.
또한 2022명 중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해 매월 자동이체 고객 중 7명을 별도 추첨를 통해 ‘내 집 마련 응원금’ 100만원을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내 집 마련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고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쉽고, 편리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청년 고객의 건전한 신용관리 문화와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청약종합저축 활용을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