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롯데피플네트웍스 CI |
[경제&=양순미 기자] 롯데그룹 롯데유통사업본부가 2022년부터는 ‘롯데피플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1983년 시작해 38년간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의 판촉사원 관리, 매장 관리, 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2022부터는 ‘롯데피플네트웍스’ 변경 롯데네슬레코리아까지 관리 영역을 확대 식품 4개사를 통합해 인력운영 시너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명 변경으로 중장기 비전을 설정해 종합 인력공급 및 관리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 방침이다.
롯데피플네트웍스의 김용기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체질개선과 과감한 혁신해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중대 종합인력관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