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온라인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재단)이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힘내요 키트’를 지원하는 ‘MG희망나눔 함께 위기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취약계층 1000세대 가정에 1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힘내요 키트’ 물품은 지난 28일, 29일 이틀간 마스크, 손 소독제, 위생용품과 식료품 및 방한용품 등을 장애인, 한부모 가정,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한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