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후원 프로골프 선수들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 <사진=동아쏘시오그룹> |
[경제&=양순미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2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1억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정재훈 대표이사 부사장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오연천 이사장, 프로골퍼선수 박상현, 함정우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임직원이 첨여하는 기부 캠페인 ‘:디스타일 워킹’ 으로 1억 원을 모금했으며,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프로골프 선가 각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디스타일 워킹을 통해 1억7천2백4십만 걸음을 달성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임직우너과 프로 골프 선수들이 뜻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 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 유니세프학국위원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유니세프 희망키트를 전달, 여성 청소년에게는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다.